올해 여름은 서울은 유독 비가 많이 오구
부산은 비가 안오는 이상한 날씨다..

이제 우리나라도 아열대 지방으로 된다하지만..
유난히 더운 날 보다는 비교적 시원(?)한 편이였던 여름인 듯 하다..

얼마남지 않은 여름 송정 해수욕장을 찾았다

송정은 가족들이 많이 찾는 바닷가이다..
해운대 광안리에 비해서는 한산한 모습이다

사람이 많은 곳을 찾길 원하면 해운대나 광안리 쪽을 찾는 것이 맞을 것이다..

여기 보트를 타는 곳이 생겼던데..

아마도 서울 인근 보다 저렴한 가격이기에 싸게 탈 수 있을 것이다..
물가 차이가 얼마나 극심한지 서울에서는 이런 해수욕장의 매점을 이용하면
배의 가격을 지불해야 할텐데 이곳은 커피가 천원 음료수들도 천원 팥빙수도 삼천원
비교적 싼 가격에 음식들을 구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