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샤넬_끄적거림 가끔은괜찮겠지 2011. 2. 10. 05:30 |가끔은 괜찮겠지..
이렇게 아무도 보지 않아도 나 혼자끄적거림이..
나 혼자 있는 시간이 혼자가 아니게되어버린거랄까
그렇게 누군가와 끊임없이 이야기하게 되고
그게 결국 나자신에게 하는 애기가 되겠지
사람들은 알까..
나처럼 쓸쓸한 사람도 있다는 걸
아무도 보지않아도
아무도 듣지않아도
나는 오늘도 혼잣말을 한다
누구도 듣지않아도 괜찮다
나 자신에게 하는 이야기이니까..
샤넬_혼잣말